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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오른쪽 허리 통증 원인 3가지

by osylyj 2022.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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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움직이면 오른쪽 허리만 욱신거리고 아프다거나 침대에서 일어날 때 오른쪽 허리에 날카로운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있어도 하루 종일 허리를 전혀 움직이지 않을 수는 없기 때문에, 일단 요통이 발생하면 상당한 빈도로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오른쪽 허리 통증 원인 3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서

1. 허리 통증(요통) 주요 원인

2. 오른쪽 허리에만 통증이 생기는 원인 3가지

3. 일상생활에서의 허리 통증의 원인

 

1. 허리 통증(요통) 주요 원인

 

요통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요통 중에서 원인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은 불과 15%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은 요추에 직접적인 손상이 있는 압박 골절이나 디스크, 요추 척주관협착증 등이 있고, 그 외에 세균 감염이나 암, 장기와 혈관 등의 질병이 원인이 되어 허리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나머지 약 85%는 X-레이 등의 검사를 해도 원인을 파악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요통은 생활 습관, 스트레스나 불안, 불면증 등 마음의 상태가 영향을 주는 경우라고 합니다. 또한, 겉으로는 알 수 없는 신경 손상으로 인해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허리 통증의 주된 원인은, 요추(허리뼈)의 변형, 요추 디스크, 척주관협착증, 측만증 등의 요추 관련 질병과 근육의 염증 및 손상(근육 섬유가 끊어짐), 관절의 염증 및 손상(관절과 관절 사이에 염증의 발생), 장이나 자궁, 신장 등의 장기 피로나 질병, 임신 및 출산 후의 골반 뒤틀림 등이 있습니다.

 

각각 요통의 원인에 따라 증상이 나타나는 방식도 조금씩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럼, 오른쪽 허리에만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어떤 질병의 가능성이 있는지와 그 증상의 차이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 오른쪽 허리 통증 원인 3가지

1) 오른쪽 근육이 원인인 오른쪽 허리 통증

 

오른쪽 허리 통증이 아침보다도 밤이 될수록 통증이 심해진다, 움직이기 시작했을 때 통증이 생긴다, 허벅지 뒤쪽이나 종아리도 뻐근하다 등의 증상이 있으면, 근육의 염증이나 피로가 원인이 되어 통증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른쪽 허리 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으로 혈액순환 불량이 있습니다. 혈액순환 불량의 원인은 자세 불량, 운동 부족 등으로, 그로 인해 근육이 평소보다 유연성이 없어지고 딱딱해져 쉽게 손상될 수 있다고 합니다. 허리를 자주 삐끗하는 경우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그 결과, 염증이 아직 발생하지 않은 경우에는, 만졌을 때 차갑고 나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염증이 이미 생긴 경우에는, 만졌을 때 열이 있고, 욱신거리며 아픕니다. 원인이 근육에 있는 경우에는, 우선 근육에 혈액이 잘 통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근육이 정상적인 유연성을 되찾으면, 통증은 가라앉는다고 합니다.

 

다리를 꼬는 등의 자세 불량이 되는 동작을 삼가고, 발을 마사지하며 하루 2리터 이상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안쪽 근육(Inner Muscle)이나 복근을 단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허리 통증이 있을 때는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것은 삼가야 할 것입니다.

 

2) 오른쪽 장기의 피로로 인한 오른쪽 허리 통증

 

오른쪽 장기의 질환으로 인해 오른쪽 허리에만 통증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통증이 심하거나 복통이 동반된다면 즉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질병이 없다면 장기(내장)가 피로해져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오른쪽 허리의 답답함, 스트레스, 짠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의 선호 등 식생활에 따른 통증, 변비, 심한 부종, 배란통 등이 있다면, 오른쪽 신장이나 대장, 혹은, 오른쪽(여성) 난소에 피로가 쌓여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장기에 피로가 축적되면 장기가 중력을 이기지 못하고 아래로 내려오게 됩니다. 그 결과로, 허리 근육이나 신경을 눌러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변비의 경우에는 장이 당겨서 근육이나 신경을 누른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라면, 과자나 라면, 튀김 등, 설탕과 소금, 기름진 음식을 삼가고, 나트륨과 칼륨은 적절히 섭취하도록 하며, 적당한 운동을 하는 등, 생활습관을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생활 습관은 버릇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개선이 힘들지도 모르지만, 장기의 피로 단계에서도 요통 등의 원인이 되고, 더 피로해 버리면 질병에 걸리기 쉬울 것입니다.

 

3) 골반의 뒤틀림으로 인한 오른쪽 허리 통증

 

본래 골반의 뒤틀림이나 새우등 등은 잠을 잘 자고 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피로가 쌓여 스스로 고칠 수 있는 수준이 아니거나 여성의 임신 등으로 골반이 만성적으로 뒤틀려 있는 상태가 되거나 뒤틀림이 당연한 것처럼 되어 버립니다.

 

예를 들어, 허리 밑(엉덩이 근처)이 욱신거리는 통증이나 최근 1년 이내에 임신과 출산, 구두 뒤축의 좌우 차이, 심한 생리통 등이 있다면, 골반의 뒤틀림으로 인해 오른쪽 허리에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지만, 다리를 꼬고 앉지 않기, 골반저근과 안쪽 근육(Inner Muscle)의 단련이나 골반교정 등으로 개선될 수 있다고 합니다. 골반이 뒤틀리면 골반 안에 있는 자궁과 난소, 장, 근육에 부담이 되고 요통뿐만 아니라 장기의 피로와 불룩한 복부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3. 일상생활에서의 오른쪽 허리 통증 원인

 

오른쪽 허리 통증의 원인은, 평상시의 생활에서 불균형이나 생활 습관이 흐트러짐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원인이 어떻든 개선을 위해서는, 제대로 수면을 취하고, 하루 1.5~2리터의 물을 섭취하며, 장시간 나쁜 자세로 앉거나 잠을 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은, 근육과 장기, 관절 사이에 있는 림프액과 혈액을 회복시키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건강한 사람은 자고 일어나면 뒤틀림이나 피로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통증이 있는데, 수면도 취하지 않으면 통증을 치료하기는커녕 점점 증상이 악화되고, 심하면 만성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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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은 양질의 혈액과 림프액 등의 체액을 돌리거나 통증을 일으키는 성분을 소변으로 배출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아무리 건강하더라도 계속 좋지 못한 자세를 하고 있으면 그 버릇이 생겨 좌우 어느 한쪽 근육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수면이나 수분량이 충분하더라도 매일 장시간 다리를 꼬고 있으면 뒤틀림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 위 글은 개인적으로 조사하고 정리한 의견이므로, 사실과 다를 수 있음을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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