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병의 하나인 당뇨병은 고혈당에 의해 야기되므로, 공복 혈당치나 식후 혈당치가 높은 사람은 일상생활에서 혈당관리/케어를 하고 싶을 것입니다. 간편하게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혈당관리/케어를 위한 혈당영양제 추천/선택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서
1. 혈당 상승 원인과 신체 영향
2. 혈당영양제 추천/선택법
3. 혈당관리/케어를 위한 식사와 운동
4. 정리
혈당영양제로 혈당관리/케어하기
1. 혈당 상승 원인과 신체 영향
고혈당의 주요 원인으로, 유전적 요인에 의한 인슐린 부족 외에, 운동 부족, 당분 과다 섭취, 폭음 폭식, 스트레스, 불면 등 생활습관의 혼란을 들 수 있습니다. 혈당이 높으면 모세혈관에 부담이 가해져, 눈이나 신장, 발이나 손가락 끝의 말초신경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최악의 경우, 공복 시에도 혈액 속 포도당 농도가 떨어지지 않는 상태가 지속되는 당뇨병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혈당이 신경 쓰인다면 빠른 관리가 필요합니다. 균형 잡힌 식사, 적당한 운동, 혈당영양제 등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혈당영양제 추천/선택법
1) 자신에게 맞는 성분
① 난소화성 덱스트린, 이눌린
첫 번째 혈당영양제 추천 성분은 난소화성 덱스트린과 이눌린입니다.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자주 하는 사람이나 뱃살을 줄이고 싶은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식후 혈당치의 급상승을 완만하게 하고 싶다면, 난소화성 덱스트린이나 이눌린 등의 수용성 식이섬유에 주목합니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물에 녹으면 끈기가 생겨 영양성분의 흡수를 완만하게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음식이 위장 속을 천천히 이동하기 때문에 배가 고프지 않고, 과식 방지 효과도 있습니다. 게다가 장내에 있는 유익균의 먹이가 됨으로써 정장 작용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뱃살을 줄일 수 있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② 살라시아 유래 성분, 뽕잎 유래
이미노슈가 당질을 너무 많이 섭취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살라시아나 뽕잎 유래 이미노슈가도, 식후 혈당치의 급상승을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이 두 가지 식물 유래 유용 성분이 당질 분해 효소를 차단함으로써 체내에 당을 흡수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또한, 살라시아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를 만들어내서 유익균을 늘리는 작용과 면역 조절 작용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③ 나린진과 바나바잎 유래 콜로소린산 - 공복 시 높은 혈당이 신경 쓰이는 사람에게는 나린진이나 바나바잎 유래 콜로소린산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나린진과 바나바잎 유래 콜로소린산은 모두 혈액 속에 있는 당의 흡수를 촉진함으로써 혈당을 억제합니다. 또한, 감귤류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나린진은 항산화 작용도 있어서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작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④ NMN - NMN도 혈당영양제 성분으로 추천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감소하는 니코틴아마이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를 보완하고, 신체 기능을 개선함으로써 혈당치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 밖에 수면 부족이나 신체 기능 저하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⑤ 여주
여주는 당질과 지질의 흡수를 완만하게 하여 혈당치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⑥ 김네마
다른 성분에 비해 인슐린에 대한 작용을 합니다. 인슐린에 작용하기 때문에 혈당영양제 중에서도 효과를 더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2) 복용하기에 부담 없는 타입
① 분말 타입
분말 타입은 음료나 요리에 섞어 섭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저렴한 경우가 많지만, 가루를 싫어하거나 녹고 남은 것이 불안한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것입니다.
② 태블릿 타입
맛을 신경 쓰지 않고 복용할 수 있고 외출해서도 섭취할 수 있습니다. 하루 섭취량과 알갱이 크기, 섭취 횟수 등을 체크하여 혈당영양제를 추천/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 음료 타입
음료는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지만 분말이나 태블릿에 비해 가격은 비싼 편입니다. 혈당영양제로 음료 타입을 선택한다면, 몇 개월 동안 계속했을 때 비용은 부담이 되지 않을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④ 안전성
혈당영양제는 안전성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혈당영양제 추천/선택 시에 체크해야 할 포인트는 GMP 인증 공장에서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첨가물이 여분으로 함유되어 있지 않은지, 입니다.
GMP란 적정 제조 규범의 약칭으로 원재료의 매입부터 출하까지 모든 공정에서 일정한 품질이 유지되도록 한 것입니다. GMP 인증 공장에서 만든 것이라면 제3자 기관의 심사를 거친 상품이기 때문에 안전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혈당영양제에 불필요한 첨가물이 함유되어 있지는 않은지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패키지나 홈페이지에 있는 원재료 표를 살펴보고 첨가물이 기재되어 있지 않은지, 체크해 봅니다. 원재료 표에는 함유되어 있는 양이 많은 것부터 순서대로 기재되어 있으므로, 영양 성분보다 원재료가 앞에 기재되어 있는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3. 혈당관리/케어를 위한 식사와 운동
혈당치는 평소의 생활습관을 조심하면 개선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혈당영양제로 혈당관리/케어를 하는 것도 좋지만, 식사나 운동도 신경 쓸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식사나 음식 측면에서의 포인트는 주로 4가지입니다.
- 반찬 등, 음식의 종류는 가능한 한 많게 한다
- 버섯, 콩류, 해조류, 채소류 등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한다
- 당질을 삼가고 아침과 점심, 저녁을 규칙적으로 섭취한다
- 천천히 잘 저작하여 섭취한다
최근에는,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혈당치의 급상승을 완만하게 하는 현미나 통밀 등의 저GI지수 음식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흰쌀이나 식빵 대용으로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저GI지수 음식에 관한 상세 사항은 바로가기를 참고하기 바랍니다(바로가기 - GI지수 낮은 음식 20가지).
운동은, 이하 3가지 중 하나를 습관화하면 좋을 것입니다. 다만, 이러한 조건을 충족해도 계속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운동량은 어디까지나 기준으로 보고 계속하는 것에 중점을 두기 바랍니다.
- 걷기 : 1회당 15~30분간 하루 2회
- 달리기 등의 유산소 운동 : 1회당 20~60분을 일주일에 3~5일
- 걸음 수: 1일 약 1만 보
4. 혈당영양제로 혈당관리/케어하기 정리
혈당영양제는 어디까지나 보조식품이기 때문에 의약품처럼 복용하는 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식전이나 식사 중의 복용을 권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각 영양제에 정해진 복용 방법이 있으면 그에 따르도록 합니다. 혈당이 높으면 당뇨병 등 질병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혈당영양제를 활용하여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상기의 글, ‘혈당영양제로 혈당관리/케어하기’는 개인이 조사하여 정리한 글로,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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