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서는 간에 좋은 영양제로 다양한 제조사의 상품이 판매되고 있는데, 주요 성분도 다양하고 종류도 많습니다. 가격이나 내용량도 다르기 때문에 어떤 것을 선택하면 좋을지 고민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간에 좋은 영양제의 추천/선택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생활이 흐트러지기 쉬운 사람은 꼭 참고하기 바랍니다.
순서
1. 적절한 간 기능 수치에 가까워지려면
2. 간에 좋은 영양제 추천/선택법
3. 주의사항
간에 좋은 영양제 추천/선택법/주의사항
1. 적절한 간 기능 수치에 가까워지려면
간 건강을 위해서는 양질의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을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 진단이나 건강 검진으로 알 수 있듯이, 간 기능 수치가 높은 경우에는, 간에 부담이 많이 가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간에 손상이나 장애가 발생했을 때 올라가는 수치는 AST(GOT)와 ALT(GPT)입니다. 간이나 담관에 어떤 이상이 생기면 γ-GTP의 값도 상승합니다. 알코올의 과다섭취를 자제하고 적당한 운동을 하는 등, 생활습관과 식생활을 개선한 후에, 부족한 영양소를 간에 좋은 영양제로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간에 좋은 영양제 추천/선택법
1) 증상이나 복용 목적에 맞는 성분
간에 좋은 영양제의 주요 성분으로는 오르니틴, 간 추출물, 커큐민, 설포라판 글루코시놀레이트 등이 대표적입니다. 신경 쓰이는 증상이나 복용하는 목적에 맞게 성분을 추천/선택하도록 합니다.
① 간 기능 저하로 인한 나른함 - 오르니틴
간 기능 저하로 인해 몸의 나른함이 신경 쓰인다면, 재첩이나 바지락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오르니틴이 안성맞춤입니다. 오르니틴은 몸 전체를 혈액과 함께 흐르고 있는 유리 아미노산으로, 체내의 필요한 장소에서 활약합니다.
유리 아미노산은 아미노산이 단백질이나 펩타이드와 같은 형태로 결합되어 존재하지 않고, 단독 분자로 존재하는 것으로, 오르니틴은 에너지를 충전하고 암모니아를 해독하는 작용이 있어서, 숙취가 걱정되는 사람에 좋은 성분입니다. 술을 마신 다음 날이 힘든 사람도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② 술을 마실 기회가 많다 - 간 추출물
술을 마실 기회가 많은 사람에게는 간 추출물이 딱 좋습니다. 간 추출물의 주성분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으로, 양질의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단백질은 몸의 모든 부분에 존재하고 있으며,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데 필요 불가결합니다.
간 추출물은 돼지 간을 단백질 분해 효소로 처리해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소화 흡수가 뛰어나기 때문에 몸만들기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간에 좋은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고 싶다면 체크해 보기 바랍니다.
③ 간 건강 유지 - 커큐민
간 건강을 유지하고 싶다면 커큐민이 적합합니다. 커큐민은 강황의 뿌리에 있는 색소로, 폴리페놀의 일종입니다. 항균, 항산화 등의 작용으로 인도에서는 건강 유지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커큐민과 비사쿠론이 함유된 제품도 알아봅니다. 비사쿠론도 커큐민과 마찬가지로, 강황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으로, 간 기능을 지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커큐민 함유 영양제를 복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과다 섭취가 문제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④ 방어 기능 향상 - 설포라판 글루코시놀레이트
간 방어 기능을 높이려는 사람에게는 설포라판 글루코시놀레이트(SGS)를 추천할 수 있습니다. 설포라판 글루코시놀레이트는 브로콜리 새싹에 들어 있는 성분으로, 체내에서 분해되면 설포라판으로 변화합니다.
설포라판은 간이 본래 가지고 있는 해독 작용이나 항산화 작용을 향상시켜 준다고 해서 주목을 받고 있는 성분입니다. 흔히 식탁에 오르는 브로콜리보다 새싹 쪽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간 기능을 지원하고 싶다면 체크해 보도록 합니다.
2) 추가 함유 성분
아르기닌, 리신, 시트룰린 등의 아미노산에도 주목해 봅니다. 리신은 필수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지방산의 적절한 이용을 지원합니다. 시트룰린이 증가하면 아르기닌도 증가하게 되고 혈류량도 증가합니다. 운동 퍼포먼스의 향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근육 트레이닝에도 안성맞춤입니다.
그 외에도 영양 흡수를 돕는 흑후추나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홍백나무버섯이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간 질환의 약으로도 사용되는 허브 성분인 밀크씨슬과 같은 식물 성분에도 주목해 봅니다. 추가 성분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것을 추천/선택하도록 합니다.
3) 기능성 표시 식품
효과를 기대하는 사람은 기능성 표시 식품을 체크하도록 합니다. 건강기능식품이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기능성 표시가 인정되는 식품을 말합니다. 판매 전에 안전성이나 기능성 등의 정보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전달한 상품이 해당됩니다.
예를 들면, 건강한 사람의 간 기능 효소치의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이나, 중장년 세대의 건강한 영역에서 약간 높은 혈중 간 기능 효소(ALT) 치를 저하시키는 기능을 표시한 상품 등 다양합니다. 상품 정보에는 간 기능에 접근하는 기능성 관여 성분과 배합량,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신고한 기능성이 기록되어 있으므로 복용하는 목적에 맞게 선택합니다.
4) 영양제의 형상 및 냄새
간에 좋은 영양제를 구입할 때는 1알의 크기도 고려합니다. 일반적으로는 250~350mg으로, 1cm 전후의 크기가 기준입니다. 모양은 캡슐, 태블릿 등이 있으므로 복용하기 쉬운 모양을 선택합니다.
간에 좋은 영양제의 경우, 맛이나 냄새가 신경 쓰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풍미에 민감한 사람은 소프트 캡슐 타입을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캡슐로 덮여 있기 때문에 냄새와 맛을 알기 어렵고 감촉도 부드럽기 때문에 삼키기 쉬울 것입니다.
3. 간에 좋은 영양제를 복용할 때 주의사항
간에 좋은 영양제는 의약품이 아니라 식품으로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복용하는 시간(타이밍)은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시간에 복용하면 됩니다. 영양제는 어디까지나 보조적으로 사용하여 간에 부담이 적은 식생활을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보충제의 과잉 섭취는 간 장애를 일으킬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조사가 권장하는 섭취 기준량도 지키도록 합니다. 간은 손상을 입어도 증상을 느끼기 어렵기 때문에 건강 진단이나 건강 검진 등에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상기의 글, ‘간에 좋은 영양제 추천/선택법’은 개인이 조사하여 정리한 글로,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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