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에는 비타민 C와 식이섬유 등의 영양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양배추를 먹으면 스트레스 완화와 면역력 향상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양배추의 당질과 칼로리, 그리고, 양배추 효능과 보관법,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서
1. 양배추의 당질과 칼로리
2. 양배추 효능
3. 양배추 보관법
4. 양배추에 열을 가열했을 때 영양성분 변화
5. 양배추 부작용
양배추 효능과 보관법
1. 양배추의 당질과 칼로리
양배추는 100g당 21kcal의 칼로리와 3.5g의 당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같은 잎 채소인 양상추(100g당 11kcal)나 배추(100g당 13kcal)에 비하면 양배추는 약간 고칼로리입니다. 이것은 양배추의 당질이 많은 것이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근(100g당 30kcal)이나 호박(100g당 78kcal) 같은 다른 채소와 비교하면 양배추의 칼로리는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양배추 효능
1) 면역력 향상
양배추에는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있기 양배추를 자주 섭취하면 면역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비타민 C에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만약 체내에 침입해 와도 백혈구의 기능을 지원하여 몸 밖으로 쉽게 배출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비타민C 섭취량이 부족하여 면역력이 저하되면 감기에 잘 걸릴 수 있고, 병에도 잘 걸릴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C는, 림프구가 인터페론이라고 하는 단백질을 만드는 것을 지원하는 기능이 있고, 콜라겐 생성에도 관여하고 있습니다.
인터페론에는 바이러스 증식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바이러스의 작용을 방지하는 약으로도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콜라겐은 피부나 뼈,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서,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줍니다. 게다가 양배추에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강한 항산화 작용이나 유해균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작용 등이 있습니다.



2) 스트레스 완화
양배추 효능으로 스트레스 완화가 있습니다. 양배추를 먹으면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체내에서 비타민C를 많이 소비합니다. 만약 비타민C가 부족하면 몸에 여러 가지 안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스트레스에 약해지고 몸의 상태가 좋지 않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비타민C가 부족하면 더욱 스트레스를 잘 받게 되는 악순환에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신 피질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그리고, 일시적으로 심장박동수를 올라가거나 혈당치를 높아진다, 지방을 사용하여 에너지를 만드는 등과 같이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비타민C는 위의 부신피질 호르몬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어,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줍니다. 몸에 저장되기 어려운 영양소이기 때문에 매일 의식해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피부 미용 효과
양배추에는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 트러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비타민C는 피부미용 비타민이라고도 하듯이, 콜라겐 생성에 관여하여 피부 탄력을 유지시켜 줍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이 피부에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하여 선탠 예방, 멜라닌 색소 침착을 막아 기미 주근깨 방지, 여드름 및 여드름 자국 회복, 모공의 거무스름한 얼룩이 눈에 잘 띄지 않게 하는 등의 피부 미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C는 양배추 외에도 레몬이나 딸기 등의 과일, 피망이나 브로콜리 등의 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4) 변비 해소
양배추에는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변비를 해소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식이섬유는 인간의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채소나 버섯 등의 식물성 식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고, 양배추에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불용성 식이섬유를 섭취하면 대장이 자극되기 때문에 변통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또한, 불용성 식이섬유는 장 내 유익균의 먹이가 됩니다. 그러면 장내 환경이 개선되고 변통이 좋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불용성 식이섬유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대변의 부피가 너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변비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변비가 있으면, 장의 연동 운동 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불용성 식이섬유 섭취량은 어디까지나 적당량을 지키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동맥 경화 예방
양배추 효능 중 하나는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양배추에 들어있는 식이섬유의 작용으로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이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양배추에 함유된 수용성 식이섬유의 작용으로 소화 흡수 속도가 느려져, 식후의 급격한 혈당치 상승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동맥 경화는 동맥의 혈관이 딱딱해져 탄력성이 없어진 상태로, 혈관이 막힐 수 있습니다. 노화로 인한 노화와 흡연, 고혈압, 비만, 운동 부족 등의 다양한 위험인자가 동맥경화의 원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5) 위장 점막의 건강 유지
양배추를 섭취로 위장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위의 기능을 좋게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양배추에 위장 점막을 복구하는 기능이 있는 비타민 U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비타민 U에는 위장 점막의 신진대사 활성화, 위장 점막의 부담을 경감,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의 예방 및 개선, 위산 분비의 억제 등의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위와 같이 비타민 U에는 위장의 기능을 좋게 하는 작용이 있어서, 위장약의 성분으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비타민 U를 '캐베딘(카베진)'이라고도 하는데, 위장약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양배추 보관법
양배추는 수확 후에도 성장을 계속되고, 양배추를 그대로 두면 영양과 당분이 손실되어 버립니다. 양배추의 성장점인 심지를 손상시키거나 제거하면 성장이 멈춥니다. 따라서, 심지를 포크로 찌르거나 칼로 도려내기도 합니다. 도려낸 구멍에 물을 적신 키친 페이퍼를 채우면 양배추의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4. 양배추에 열을 가열했을 때 영양성분 변화
양배추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C, 비타민 U는 수용성으로 열에 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칼륨은 열에 약해 가열하면 영양이 소실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타민K와 베타-카로틴 등은 지질성으로 가열하거나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올라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양배추에는 비타민 C 등 수용성 비타민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가열하지 않는 조리법이 좋다고 합니다. 가열하는 경우에는 국물로 먹으면 좋을 것입니다.
5. 양배추 부작용
양배추 효능은 다양하지만, 양배추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변비, 설사, 위통, 구역질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것은 양배추에 포함된 식이섬유가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양배추 100g 중에 식이섬유는 1.8g 함유되어 있는데, 식이섬유의 1일/권장 섭취량은 18세~64세 남성 21g 이상, 여성 18g 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다른 식재료에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권장 섭취량을 기준으로 과식에 주의합니다.
※ 상기의 글, '양배추 효능과 보관법'은 개인이 조사하여 정리한 글로,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굴 효능과 영양
생굴에 굴튀김, 굴전골, 굴찜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 할 정도로 영양이 풍부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굴에 어떤 영양이 함유되어 있는지, 굴 효능과 영양에 대해
osylyj.tistory.com
단호박 효능과 영양
단호박은 다양한 요리나 디저트로 사용되고 식탁을 장식하는 채소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 재료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요리보다는 호박죽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osylyj.tistory.com
간기능에 좋은 음식 10가지
알코올은 소량을 섭취하면 간에 미치는 영향은 그다지 크지 않지만, 과도한 음주는 간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평소에 음주량이 많다면 우선 알코올의 양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포
osylyj.tistory.com
'헬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기능에 좋은 음식 10가지 (0) | 2025.04.24 |
---|---|
단호박 효능과 영양 (1) | 2025.04.23 |
두부 효능과 영양 (0) | 2025.04.21 |
굴 효능과 영양 (0) | 2025.04.21 |
습진 치료방법 증상 원인 (0) | 2025.04.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