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잔틴 효능 6가지(논문 참조)

아스타잔틴은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으로 다른 성분과 비교해도 매우 강한 항산화 작용에 의한 다양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이어트 효과와 정장 효과, 활성산소에 의한 뇌의 피로 억제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아스타잔틴 효능 6가지를 여러 논문을 참고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서

1. 아스타잔틴의 빨간 색소

2. 아스타잔틴 효능

3. 아스타잔틴 부작용

4. 정리

 

아스타잔틴 효능 6가지(논문 참조)

1. 아스타잔틴의 빨간 색소

 

아스타잔틴은 빨간색 이미지로, 새우나 게, 연어나 연어 알 등, 체내에 빨간색 색소를 가진 어패류를 상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은 원래 빨간색 생물이 아니라, 아스타잔틴이 함유되어 있는 미세조류 '헤마토코쿠스'나 '플랑크톤'을 잡아먹고, 체내에 아스타잔틴이 축적되어 붉어진 것입니다. 미세조류 '헤마토코쿠스' 등은 자외선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으면 방어 반응이 작용하여 체내에서 아스타잔틴을 생성하는 조류입니다.

 

2. 아스타잔틴 효능

1) 시세포 보호 효과

한 연구 논문에서는, 아스타잔틴 효능으로, 음식을 통해 섭취한 아스타잔틴이 시세포(Visual Cell)가 받는 산화 스트레스의 피해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시험관 실험에서는 우선 시세포에 과산화수소의 영향이나 혈청 부족과 같은 가혹한 상황을 만들어 시신경세포에 손상을 주고 시세포 손상을 유발합니다.

 

이 상황에서 아스타잔틴의 작용에 의해, 시세포의 생존율에 차이가 생기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마우스를 이용한 실험에서는 아스타잔틴을 섭취하게 함으로써 생쥐의 시세포 손상을 감소시키고 산화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손상이 완화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아스타잔틴의 효능으로, 매우 강한 항산화력이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시신경 세포를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했습니다.

 

2) 운동 대사에 미치는 영향

 

‘운동 대사, 퍼포먼스 및 그 후 회복에 있어서의 아스타잔틴 연구 리뷰’에서는, 아스타잔틴 효능으로, 운동을 할 때 아스타잔틴을 섭취하는 경우, 신체의 기능 개선 가능성에 대해 평가하고 있습니다.

 

보통 격렬한 운동을 하면 신체 내에서 반응성 산소와 질소종(RNS)이 과도하게 생성되어, 지질, 단백질, 핵산이 손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항산화 물질의 보급은 일반적인 영양 전략과 같은 용도로 유익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스타잔틴은 지용성 항산화 카로티노이드로, 매우 강한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우스 연구에서 운동 대사, 성능 향상 및 이후 회복 개선의 가능성이 연구되었고 그 효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간에게 있어서는 아직 확실한 결과를 얻지 못했기 때문에 그 유효성과 역할에 대해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3) 세포 자살의 억제 효능

자외선(UV)에 조사되면 피부세포 내에서는 활성산소나 일산화질소가 발생하여 염증반응이 일어납니다. 한 연구 논문에서, 아스타잔틴 효능으로, 자외선으로 인해 생기는 세포 자살(아포트시스)을 막는 능력에 대해 연구, 발표되었습니다.

 

 

그 결과, 자외선을 조사해 피해를 준 각화세포에 아스타잔틴을 첨가하면, 염증반응의 원인이 되는 '일산화질소 생성 단백질'이나 '염증 물질 생산'이 감소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또한, 자외선으로 인한 세포 자살은 아스타잔틴을 도포한 상태에서는 억제되고, 다른 염증을 일으키는 관련 인자의 발현도 저하되었습니다.

 

이상의 결과로, 아스타잔틴이 자외선으로 인한 염증 반응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자외선으로 인해 발생하는 반응성 산소종(ROS)에 대한 보호 효과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 심장질환의 개선 효능 - 한 연구 논문에서는, 아스타잔틴 효능으로, 동맥경화성 질환(심혈관 질환)을 비롯한 많은 만성질환들이, 산화스트레스와 염증이라는 요소와 깊은 관련이 있음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스타잔틴 보충제를 활용해서, 심혈관질환 환자들에게 항산화 및 항염증 치료가 유용할 가능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180명이 넘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아스타잔틴의 안전성, 체내 흡수성, 그리고, 산화스트레스, 염증, 심혈관계와 관련된 임상적 관점에서 8개의 임상연구가 진행되었습니다. 그 결과, 아스타잔틴을 섭취함으로써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을 나타내는 지표가 감소하고, 혈액의 흐름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아스타잔틴으로 인한 유해성은 확인되지 않아, 안전성도 높았다고 합니다.

 

 

5) 자외선으로 인한 광노화(photoaging)

한 연구에서 아스타잔틴이 자외선(UVA)으로 인한 인간의 피부 세포 내 콜라겐 분해를 억제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는 나타났다고 합니다. 태닝으로 피부가 갈색으로 변하는 것은, 자외선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한 자연스러운 방어 반응 중 하나입니다.

 

적절한 양의 자외선을 쬐는 것은 비타민 D의 생성과 면역계 조절에도 관계가 있기 때문에 신체에는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과도하게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내 콜라겐이 분해되면서 기미, 주름과 같은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체내의 'MMP-1'이라는 유전자가 활성화되는 것이 원인입니다. 이 연구에서는 자외선(UVA)에 노출된 후에 아스타잔틴을 특정 농도(4-8μM)로 피부에 바르면, 'MMP-1'의 활성을 대폭 억제할 수 있다고 공표했습니다.

 

그 외에도 유전자 레벨, 단백질 레벨, 활성화 레벨 등, 모든 레벨에서 억제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또한, 염증 반응이나 면역 조절을 관장하는 'IL-6'라는 사이토카인의 발병이 억제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아스타잔틴이 자외선 UVA 때문에 생기는 피부 노화를 막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6) 당뇨병 개선

한 논문을 통해서, 아스타잔틴이 인슐린 저항성의 개선과 간에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되는 상태, 즉, 간의 지방화 방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뇨병 상태인 쥐에게 고칼로리 식사와 함께 아스타잔틴을 줬더니,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크게 떨어지고, 한편으로는 좋은(HDL) 콜레스테롤의 양이 늘어남으로써, 그 효과가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인슐린에 대한 세포 감수성을 높이는 유전자의 활동도 증가하여 당뇨병 증상이 개선되었다는 결과도 얻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스타잔틴이 당뇨병에 대해 작용하는 효과는 혈중 지방이나 혈당을 낮추는 다른 약제와 동등한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향후 아스타잔틴이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되고 응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아스타잔틴의 항산화력으로 인해 신체에 미치는 유익한 효과들이 많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3. 아스타잔틴 부작용

아스타잔틴의 효능으로 인해 반대로 문제가 될 수 있는 질병을 가진 경우를 제외하고, 아스타잔틴으로 인한 부작용은 거의 없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일부 알레르기나 몸에 맞지 않을 가능성은 있지만, 극단적으로 과다 섭취하지 않는다면, 정상인에게는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항산화 물질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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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스타잔틴 효능과 부작용 정리

아스타잔틴의 효능으로, 항산화 작용에 의한 피부미용 효과, 보습효과, 피로회복, 심혈관 질환 억제, 산화스트레스 경감 등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이어트 효과로써, 지방 연소작용, 중성지방 감소, 장내 플로라 조절, 탈모 예방, 노인 냄새 예방, 눈의 피로 예방, 활성산소에 의한 뇌의 피로 억제 등 다양한 효과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상기의 글, ‘아스타잔틴 효능 6가지(논문 참조)’는 개인이 조사하여 정리한 글로,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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